번호이동으로 날개단 인터넷 전화, 가입자 이익은?


번호이동으로 날개단 인터넷 전화, 가입자 이익은?
노컷뉴스] 2008년 09월 13일(토) 오전 07:00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를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허가하기로 함에따라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급속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터넷전화는 기존 집전화에 비해 이용료가 절반가량 저렴해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기존 번호 그대로 가입 가능해져

이전까지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070’이라는 전국단위 단일번호를
사용해야 했지만 번호이동제가 10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존
집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팸전화를 연상케하는 ‘070’번호를 사용해야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번호를 포기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지금까지 인터넷전화는
전체 유선전화 시장에서 점유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 같은 부담이 사라지게 되면서 기존 집전화보다 상대적으로 이용료가 저렴한 인터넷전화로의 가입자 이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존 집전화보다 평균 50%가량 저렴

인터넷전화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료가 기존 집전화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다.
인터넷전화의 시내전화 통화료는 기존 집전화와 거의 비슷하지만
시외전화와 국제전화 통화료가 최대 85%까지 저렴하다.
특히 서비스 제공업체에 따라 가입자간 통화가 무료인 경우도 있어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경우 한 달 이용료가 50%정도 저렴하다.
실제, 가입자당 매출을 뜻하는 ARPU를 살펴보면 기존 집전화는
1만 9천원~2만원인 반면 인터넷전화는 1만원~1만 1천원 정도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인터넷전화 마케팅 본격화

이에 따라 올해 인터넷전화 전체 가입자 수를 140만으로 잡았던 LG데이콤은
번호이동제 시행을 계기로 목표치를 대폭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역시 지난달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10월부터 인터넷전화 전용단말기를 출시하는 등 인터넷전화 가입자 유치에 나선 상태다.
KT도 인터넷전화 가입자 증가라는 대세에 따라 전용단말기 출시는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인터넷전화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 인터넷전화 보완해야 할 점도 아직 많아

하지만 인터넷전화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될 경우 추적이 어렵다는 점,
그리고 긴급전화서비스가 아직은 불완전하다는 등의 단점을 안고 있다.
또,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기본적으로 초고속인터넷에도 가입해야 한다.
따라서 무작정 이용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터넷전화에 가입하기 보다는
인터넷전화의 장, 단점을 꼼꼼히 살펴본 뒤 가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jslim@cbs.co.kr
http://http://blog.empas.com/won3451/
후발유선사 'VoIP번호이동' 공략 채비
머니투데이] 2008년 09월 10일(수) 오전 07:00


머니투데이 송정렬기자][LG데이콤, 070과 번호이동 병행...하나로,
결합판매 전략]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후발 유선통신사업자들이
10월중 실시될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제도를 계기로 KT의 '아성'인
유선전화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KT,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11개 인터넷전화업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KT의
유선전화가입자 위치확인시스템인 알리스(ALIS)와 자사의
가입자베이스(DB)를 연동, 긴급통화를 구현하는 테스트에 돌입했다.

앞서 10월중으로 긴급통화 구현을 전제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방통위는 이달중 테스트 결과가 도출
긴급통화 등으로 지연됐던 번호이동제 도입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번호이동제 도입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가입자 몰이에
나서기 위한 인터넷전화 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인터넷전화 확산을 주도해온 LG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은 KT가 독점하고 있는 시내전화시장에서 각사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한창이다.
LG데이콤은 10월 번호이동제 도입을 발판으로 7, 8월 비수기
동안 주춤했던 가입자 성장세를 다시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가입자수는 93만명이다.
LG데이콤은 070 VoIP와 번호이동제 병행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9월 1일부터 설치만 하면 기존 유선전화기를 통해서도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는 인터넷전화 모뎀을 전국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기존 유선전화 사용자들의 단말구매비용 부담을 덜어 VoIP를
적극 선택하게 하자는 전략이다. LG데이콤은 인터넷전화 모뎀을
1년 약정시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LG데이콤은 이미 90만명을
넘어선 070 VoIP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은 VoIP 단독상품보다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IPTV)
등을 묶은 결합상품 전략을 가동할 예정이다. 초고속인터넷 번들시
기본료를 면제해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유지하는 한편,
VoIP 가입자도 함께 늘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의 올해말 인터넷전화 가입자 목표는 30만명이다.
유선전화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KT는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인터넷전화를 묶은 SoIP(IP기반서비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기존 텃밭인 유선전화 매출을 깎아먹는다는 점에서 그간 미온적이었지만
경쟁이 심화될 경우 맞대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일반 가정용 시장에서 9만여 SoIP 가입자를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번호이동제는 소비자들에 기존 유선전화를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대체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KT 독점의 유선전화시장에
경쟁을 활성화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무선 번호이동 소비자는 속 터져요
한국경제신문] 2008년 09월 09일(화) 오후 05:46
휴대폰, 마일리지 혜택 없어진다는 설명 부족
집전화는 본인확인만 이틀 … 닷새이상 걸려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통신사업자를 바꿀 수 있는 번호이동제도
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유선전화는 번호이동을 처리하는
데 평균 5일 이상 걸리고,이동전화는 절차가 너무 간단해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때문에 다음 달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도 시행을
앞두고 유.무선 전화 번호이동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너무 빨라 탈많은 이동전화
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동전화 번호이동제 도입 첫 해인 2004년
667건에 불과했던 소비자 피해 상담 접수 건수가 2007년에는 2600건으로
4배가량 급증했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원에 접수된 사례 이외에
고객센터를 통한 민원제기 건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이 발달해 소비자가 대리점에 가서 휴대폰 번호
이동을 신청하면 즉시 처리되지만 대리점에서 기존에 가입했던 이동
통신사에서 쌓은 각종 마일리지와 망내 할인,장기가입자 할인,결합상품
할인 등 혜택이 없어진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대리점에서 가입자 유치에 급급해 단말기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해놓고 나중에 단말 할부금을 청구하는가 하면 의무약정기간에 대한
안내 없이 위약금을 부과하는 소비자 피해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이동통신 3사는 방통위와 함께 번호이동제 개선에 대한 협의에 착수했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기존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번호이동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중간 절차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허술한 유선전화 번호이동

이동전화와 달리 유선전화는 번호이동 처리가 너무 늦어서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100명이 번호이동을 신청하면 실제로 번호이동하는 가입자가
절반(성공률 약 40%)도 안 된다. 복잡한 신청 절차와 느린 처리 시간 때문에
소비자들이 중도에 번호이동을 포기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유선전화 번호이동은 본인 확인 절차에만 1~2일이 걸린다. 서비스 해지 등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5일 이상 기다리기 일쑤다.
업계 관계자는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가입자를 빼앗기는 쪽 사업자가
갖가지 핑계로 번호이동을 막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 달 도입될 예정인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는 기존 유선전화 번호이동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제도의
실효성을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3개 사업자밖에 없는 유선전화와 달리 인터넷전화는 사업자가 10개 이상이라
번호이동 처리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성공률도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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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제=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통신사업자로 바꿀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가입자가 자유롭게 통신사업자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신사업자 간 요금이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유선전화는 2003년 6월부터,이동전화는 2004년 1월부터 번호이동제를 시작했다. 방통위는 오는 10월부터 기존 유선전화에 비해 요금이 30%가량 저렴한 인터넷전화에도 번호이동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인터넷전화·와이브로<휴대 인터넷> 집중 육성… 통신시장 경쟁 불붙인다
조선일보] 2008년 09월 05일(금) 오전 03:01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내놓은 방송통신정책의 하이라이트는 '경쟁 촉진'이다. 경쟁 촉발로 투자 증가와 서비스 개선에다가 요금까지 내려가는 선순환 구조를 겨냥한 것이다.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을 다음달부터 도입하고, 와이브로(WiBro·이동 중에도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서비스)에 음성통화 서비스를 허용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도 유·무선 통신 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겠다는 목적에서다.

◆인터넷 전화시장에 번호이동성 부여

당장 다음달부터 인터넷 전화에 대한 번호이동성(기존 집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고 인터넷 전화 가입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이 시작되면, 가입자 2300만명에 7조원 규모에 이르는 가정용 전화 시장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인터넷 전화란 초고속인터넷 망을 이용한 전화로 '070'으로 시작되는 게 대표적이다.

인터넷 전화는 기본료와 통화료가 기존 집 전화에 비해 저렴한 게 매력이다. 시내외 통화 요금 구분이 없고 국제전화 요금도 집전화보다 싸다. 인터넷 국제전화 요금은 현재 1분당 50원 안팎이며, 가입자끼리 통화료는 무료다.


이 전화에 대한 번호이동성을 허용한다는 것은, 인터넷전화에 가입하더라도 앞자리 '070'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725-××××' 집 전화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 동안 앞자리 '070'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줘 인터넷전화 확산이 어려웠으나, 그런 장애물이 제거되는 셈이다.

정부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 허용을 계기로 유선통신시장에서 경쟁이 촉발돼 통신비 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전화 사업자는 LG데이콤·하나로텔레콤·KT 등 11개사이며, 전체 가입자는 150만명 수준이다.

◆와이브로에 음성통화 검토

와이브로는 시속 120㎞ 이상으로 움직이는 중에도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이동형 무선 인터넷 서비스다. 해외에 로열티를 내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이동통신과 달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의 토종 IT 기술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다. 방통위는 이 와이브로에 "음성통화를 할 수 있도록 010과 같은 번호를 줄 것인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통화가 허용되면 와이브로 기존 및 신규 사업자는 SK텔레콤·KTF·LG텔레콤에 이어 '제4의 이동통신사'가 되는 셈이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SK텔레콤이 독점 사용 중인 800㎒ 주파수를 회수해 신규·후발사업자에 배분하는 것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800㎒대 주파수는 KTF나 LG텔레콤 등 경쟁사들이 사용하는 고주파 대역에 비해 주파수 효율이 훨씬 뛰어나다.

◆방송통신산업에서도 '한류 바람'

방송통신산업에 대한 경쟁 촉진을 위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나왔다. 휴대폰·반도체 등 IT 산업이 해외에서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것처럼 방송통신산업도 좁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것. 방통위는 "외국과의 공동제작 활성화 등을 통해 '방통 한류'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CNN이나 영국의 BBC 등이 자국의 경계를 벗어나 방송 사업을 하듯이, 국내 방송 업체들도 해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통신분야에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와이브로가 미국과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에서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는 중국과 가나에서 본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와이브로 및 DMB 서비스 진출 유망 국가를 대상으로 장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유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송통신사업자가 해외에 진출할 때 중소장비업체가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12년 여수엑스포 같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 행사에서 한국의 첨단 방송통신 서비스를 적극 선보이겠다고 방통위는 밝혔다.



생활의 혁명 IPTV] "이젠 IPTV 활성화다

방통위, 융합정책과 중심 로드맵 착수
400여개 업체 참여 인터넷TV협회 설립
다양한 서비스 모델 발굴ㆍ지원에 역점

IPTV 법제화 이후 방송통신위원회가 산업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그동안 IPTV 법, 시행령, 고시안 제정작업에 몰두했던 융합정책과를
중심으로 IPTV 상용화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중이다.
그 일환으로 IPTV 업체들을 중심으로 방송 콘텐츠, 통신, 가전, ㅋ솔루션,
네트워크 업체를 총괄하는 인터넷TV(IPTV)협회를 빠르면 이달말중에 설립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대형 IPTV
사업자를 포함해 관련 하드웨어, 콘텐츠 업체들이 모여 협회 설립을 준비중이다.
방통위 구상대로라면 대략 400여개의 민간 IPTV 관련업체들이 협회에 등록해 시장 활성화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7월, 지식경제부에서 설립한 IPTV 산업협회도 같이 수렴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이들 민간 협회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IPTV 시장활성화를 위한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IPTV협회 설립을 계기로 기존 조직을 IPTV 산업활성화를 위한
모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규제, 정책기관에서 방통융합 산업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방통위 관계자는 "그동안 방통위의 역할이 IPTV 법제를 정비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IPTV 시장이 본 궤도에 오르고 산업적인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데 맞춰질 것"이라면서 "법제화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시장활성화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역할이 더 중요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IPTV 상용화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직접적인 서비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 지원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우선, 방통위는 교육ㆍ문화ㆍ지자체 정보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컨소시엄을 확정하고 공공서비스 확충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KT 컨소시엄,
하나로텔레콤 컨소시엄, LG데이콤 컨소시엄을 공공서비스 시범
사업자로 선정하고 올해 12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통위가 이처럼 공공서비스 모델 개발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들은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래학자들이 제시한 바와 같이 IPTV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홈네트워크, 커뮤니티의 3단계 진화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사업자들은 커뮤니케이션으로의 IPTV를 위해 기존 통신서비스에 웹 애플리케이션을 융합하는 작업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IPTV와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통합하고, 여기에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는 형태다.
이미 주요 IPTV 업체들이 IPTV 서비스에 인터넷 검색 및 생활정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향후 전자상거래, 인터넷전화 등도 추가할 전망이다.
IPTV와 홈게이트웨이의 통합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IPTV 서비스를 위한 셋톱박스에 홈게이트웨이 기능을 추가하면 양방향 TV 시청은 물론 가전제품 제어, 방범, 방제 등 가정내 홈 오토메이션까지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게임기기에 IPTV 셋톱박스 및 부가서비스 기능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향후에는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IPTV
기능과 홈네트워크 기능을 통합하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웹상에서 구현되는 것처럼, IPTV로 TV 시청을 하면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특정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by 자연아 | 2008/09/13 12:18 | 트랙백(2)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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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마산땅콩캬라멜 추억! .. at 2008/10/02 18:55

제목 :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도 시행 확정..... 그리고 ..
집전화 번호 그대로 쓰면서 요금이 싼 인터넷전화에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도가 2008년 10월 말 시행 확정.. 인터넷전화는 기존 집전화에 비해 30~40% 정도 요금이 싸다 하니! 즉방송통신위원회는 2008년 10월 1일 전체회의를 통해시내전화,인터.....more

Tracked from COMMONPLACE.kr at 2008/11/27 20:25

제목 : 이게 뭐니? - 070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제
10월 31일 부터 시작되었다는 070 인터넷 전화의 번호이동제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바빴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워낙 관심이 있었던 분야였기 때문에 왠만하면 '트랜드' 를 놓치지 않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한달이나 지난 얘기를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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